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빠가 까를 만든다 (문단 편집) == 설명 == 이런 모습은 주로 [[흑백논리|내 편 아니면 네 편]] 식의 이분법적 논리에 빠진 경우 나타나는 대표적인 모습이다. 물론 이분법적 논리를 가진 경우 이런 현상이 자주 나타난다는 의미이지 빠가 까를 만든 경우 대부분 이분법적 논리를 가졌다는 의미는 아니다. 그런데 특히 남의 기분을 생각하지 않고 거리낌없이 공격적인 글을 쓰는 인터넷의 특성상 이런 행태가 매우 흔하게 나타나고 있다. 특히 자신이 추종하는 대상에게 조금이라도 안좋은 말을 하는 사람에게 비난을 서슴지 않거나, 추종하는 대상을 치켜세우기 위해 다른 대상을 까내리거나, 다른 사람에게 자신이 추종하는 대상을 추종하기를 강요하는 경우 중립적인 위치의 사람을 까로 전환시키거나 더 나아가 그 행태가 지나쳤을 때에는 같은 빠마저도 질려 까로 변환시키기까지 한다. 때로는 자기들이 까이는 것을 정당화하기 위해 자기가 잘못해서 까이는게 아니고 경쟁상대의 빠가 공격하는 거라고 몰아가기도 한다. 일종의 정신승리라고 볼 수 있다. 이럴 때는 보통 상대 팬을 가장해서 자신들을 공격하기도 한다. 빠중 무개념이 일정한 비율로 있을 경우 [[정비례|빠가 100배가 되면 무개념빠도 100배가 된다]]. 보통 이런 무개념빠들은 목소리와 존재감이 커 실제로는 개념인과 무개념이 섞여있는 경우여도 무개념만이 눈에 들어오면서 'XX의 빠중에는 무개념빠 밖에 없다'는 반발심리로 까가 생긴다.[* 하지만 무개념이 정말로 소수인 경우 대부분 개인의 분탕으로 인식되지만 그로 인해 팬덤 전체가 비난받을 경우 소수지만 일정 비율 이상이라는 의미이고 또한 이런 무개념이 활발하게 활동한다는 것 자체만으로 팬덤 내의 자정작용이 제대로 이루어지고있지 않다는 의미일 수 있다.] 이로 인해 빠가 늘어날수록 무개념빠도 늘어나고 이에 비례하여 까도 늘어나면서, 까중에서도 일정한 비율로 무개념 까가 있는 것은 마찬가지이기에 점차 정확한 사실을 알아보지 않고 일단 까고보는 악질까도 늘어나게 된다. 이러다보니 당사자는 별로 물의를 일으키지도 않았는데 단순히 '''빠가 싫어서''' 까가 된 경우도 있다. 때로는 이를 이용하기위해 까인데도 불구하고 빠로 위장해 어그로를 끄는 [[지능형 안티]]도 생긴다. 그러면 또 이게 악순환으로 이어져 빠가 늘고 무개념 빠들도 늘어나며 계속 반복되는 것이다. 연예인 팬덤은 물론이고 2차 창작이나 소설, 애니등 서브컬쳐계에서도 자주 발생한다. 게다가 원작이나 공인미디어믹스측에서 특정캐릭터를 지나치게 편애하며[* 예를 들자면, 게임의 경우 특정 캐릭터의 일러스트나 스킨의 퀄리티에 편차를 두거나, 애니메이션의 경우 특정 캐릭터의 분량을 일부러 몰아주거나 빼앗는 등 일부러 팬덤이나 인기가 한쪽으로만 과도하게 몰리도록 유도한다. 심하면 캐릭터 간 인기투표를 해 뭉친 팬덤을 갈라버려 싸움을 유도하기도 한다.] 무개념 빠짓을 해 공식이 직접 빠가 까를 낳는다는 걸 보여주는 사례도 심심치 않게 찾아 볼 수 있다. 인터넷 커뮤니티가 발달하기 시작한 2000년대 이후로는 정치권에서도 자주 보이는 현상으로 특정 정치인의 맹목적 추종자들이 인터넷에서 보여주는 공격적인 행태가 오히려 안티층을 형성해서 그 정치인의 발목을 잡는 일들이 나타나고 있다. 특정 정치인의 극단적인 팬덤들은 민주주의 국가에서 그 무엇보다 중요한 이성적인 논리와 팩트에 기반한 토론들을 완전히 마비시키고 있으며 연예계, 스포츠계열의 빠들과는 차원이 다를 정도로 국가적으로 큰 민폐와 악영향을 반복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